본문 바로가기

DESIGN STUDY/PORTFOLIO

편집디자인 3. 단과 면

반응형
단을 이용한 레이아웃 구조

작은 서적은 하나의 단으로 구성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큰 사이즈의 책이나 잡지는 다수의 단과 면의 조합으로 구성됩니다. 일반적으로 단을 구성할 때에는 일정한 비율로 단을 나누지만 불규칙한 비율로 단을 나누기도 하며 혹은 특정 단을 병합하여 변화된 형태의 단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보통 단행본과 잡지류에서 많이 사용하는 균등한 비율의 단

정확한 비율로 단이 분리되어 안정적이고 활용도 높음

극적인 여백과 공간감이 생기는 변화된 단

비대칭과 함께 여백을 살리는 그리드

작은 원고, 일정량의 원고가 보장될 때 적용하기 좋으며 시각적 긴장감을 살리기 좋으나 다양한 활용은 어려움

 

면을 조합한 레이아웃 구조

단과 면의 수가 많아질수록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지만 너무 지나치면 복잡해지고 가독성이 떨어지므로 적절한 단과 면의 조합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수직 수평의 분할로 생기는 면

수평과 수직으로 정확하게 나누는 모듈은 텍스트 위주보다 사진을 위한 공간 구상할 때 좋으며 왼쪽 페이지와 오른쪽 페이지에 다르게 적용해야 지루함을 보안할 수 있다

단을 조합하여 다양하게 응용한 구조

가로세로의 단 수를 조절하면 다양하게 응용하여 조합을 만들 수 있다

 

펼침면을 이용한 레이아웃 구조

수평 일자 형

수평성이 강조, 그림이 위쪽에 배치되면 가벼운 느낌을, 아래쪽에 배치되면 무거운 느낌을 줍니다. 

사진의 힘이 강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수직 일자 형

수직성이 강조, 강조할 요소를 오른쪽에 배치, 사진이 정사각형이거나 인터뷰 시작 페이지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다음 페이지가 원고로 이어질 시 유리합니다. 

모서리형

이미지를 한쪽 모서리에 배치하여 변화감을 주는 비대칭 구조의 구성 방법으로 원고를 먼저 둘러 배치하고 이미지를 크게 보여주는 형식으로 기사 중심적일 때 유용합니다. 

ㄷ자형

텍스트가 그림을 부분적으로 둘러싸고 있는 형태, 이미지 모양에 따라 수평이나 수직으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 

원고의 양과 정보가 우선되며 사진을 보완하는 용도로 좋은 그리드입니다. 

반응형